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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ovie/횡설수설

뉴스기사 저작권 논란 속 생각 ~~


저작권 논란이 가속화되어 가는 추세
방송 3사의 저작권 관련이야기가 오갔던 것이 얼마되지 않은 듯 .. 느껴질 즈음..
이번엔  뉴스 / 등의 언론자료에 대한 저작권 강화 노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측에선  알림글까지 띠워가며, 무단 사용에 대해 법적인 소송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본문하단 관련글 / 뉴스 항목 참조하여 방문해보세요>

<연합뉴스에서 제공하는 기사에 붙는 문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외가 없다 그에 대한 책임에 대해 주의하라는 문구같다.. 뭐 좋다 ..


그런데 나는 불만이 많다 ..

기사라고 해봐야 요즘 ... 뉴스성보다 광고성 기사가 .. 선정적인 문구로 유인만하는 기사가 더 많이 보이던데... 이거참  저작권 강조만 하고 날리치는 것은 좀 ...;;; 

보도뉴스의 품질부터 올려줬으면 하는데 ...  언론 기사들 보면,,, 사실확인도 없이.
해외기사를 도용하여 문제를 발생시킨적도 있고,<미국내 한인사건에 대한 기사오보도사건>

 모 업체에서 자료를 받아 신기술이라고 언론사에서 광고성 기사를 올리기도 하고 ... 하단에 이런 문구가 삽입되어 있긴하지만,, 

해당 자료는 업체에서 제공한 것이지 그에 대한 책임은 신문사에 없다는 식의 문구..
--> 이건 스스로 사실확인이 없어 책임질 수 없다는 표현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관련링크 :

1. "PC 속 개인정보ㆍ사생활 안심하세요"

다루, 보안프로그램 `마이컴고'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IT응용프로그램 개발업체 다루(대표 김진렬)는 최근 컴퓨터에 저장된 각종 파일의 노출을 방지해주는 보안프로그램 `마이컴고'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중략 ~~~


2. 컴퓨터에 나만의 비밀금고

다루, `숨김폴더` 개발

`내 컴퓨터 속에 나만의 비밀금고를 설치하자.`
기밀유출을 차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보안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다루(대표 강지훈)는 3년여의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컴퓨터에 `숨김` 기능과 `잠금` 기능을 가지고 있는 폴더를 생성하고 비밀번호를 통해 접속해야 그 내용을 보고 파일을 실행할 수 있는 `숨김폴더(Security Folder System)`를 개발했다.

중략 ~~~


단적인 예로 마이컴고 (숨김폴더 )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라...
어디 신문사는 악덕행위를 알려 네티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알리는가 하면...
어떤 신문사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니 안심하고 사용하라고 홍보성 기사를 쓰고 ..

이런 신문사를 믿어야 하는지///

(위에 관련링크의 기사들이 언급한 애드웨어정보는 하단에 링크 참조)
2007/10/27 - Windows XP Security Folder System /  (별칭 : 숨김폴더 / 마이컴고 )
2007/11/13 - 멋대로 설치해놓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악덕 업체..



이번 대통령 선거 관련해서도  선거전과 선거후 말을 180도 바꾸는 언론사들 ~~

믿어야 하나...

이외에도 많은 사례가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신임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벌이에만 혈안되어 있는 언론사들 ... 저작권 강조 붐에  돈이라도 벌어볼 까 하는 것인지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라는 문구를 아무대나 붙여놓는다.. 참 안스럽다..
광고성 기사든 .. 사실만을 전달하는 다른 편집이 없는 기사물에도 이 문구는 포함되어 있다.

저작물이기에 보호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언론사들의 해명은 지금의 기사들이  펌질 때문에 묻혀버리고 열심히 특종잡아 올려도 펌질로 손해를 본다는 것인데 .. 그 보다 양질의 기사를 올려줘라... 좀 제발 ..;;;

  그나마 뉴스뱅크<뉴스관련 사진이미지 서비스>는 나은 면을 보여주는 듯한데... 
포털 사진자료에 대해서  원판 사진은 공유를 하는 것은 안되지만.. 뉴스뱅크에 저장된 보도 사진자료에 대해  링크 소스삽입을 하는 방식으로 개인 블로그나 홈피에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원판이 살아지면 엑박이 되어버린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완전히 안된다는 것보다는 좋아 보이는데 ~~

<참조 그림>

CCL 기준 으로 일반 개인 사용자한테 허락하고 있다는 것 ..
단지 사진원판은 아니고 링크연결만을 허용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를 보도 하는 입장에서 저작권자의 권리 ..노고 .. 펌질로 인한 문제...
뭐 다고려해야 겠지만..  지금 신문기사 일부러 찾아가 읽는 분들 몇이나 될까.
인터넷 검색하다가 나오면 읽는 분들이 더 많을 듯.  완전히 막는다면. 그것 또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을까..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CCL (저작권 기준에 따른) 허용치라도 표시를 해주던가..
맘대로 해라~~. 알아서 하겄지.. 지들 밥줄인데 ~~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이란?

그런데 말이다.. 뉴스쓰는 자들이여.. 그대들도  블로그에서 기사자료 수집하는 것을 종종 볼수 있는데..  권리만 주장하지말고 ... 뉴스쓰는 자들이여 ... 먼저 저작권을 준수해라 ..잉
< 내블로그 이야기는 아니지만... 자주가는 특정인 블로그에 모 기자가 무단사용하여 삭제를 요구한적을 본적 이 있다 .. ><관련링크는 나중에 추가>

네티즌 / 블로그 / 등에서 이슈화 되고 나서 .. 그것을 수집해서 기사내는 것도 종종 보는데.
출처도 안밝히는 경우 많이 보이드랑.. 그게 아니더라도 출처입력해도 자료무단사용하는 경우도..  네티즌한테만 무단사용하지말라고 하지말고.. 뉴스 쓰는 자들부터 무단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정당하게 권리를 주장하려면 자신부터 지켜야 하는 거 아니것냐..;;


<관련 글 / 뉴스>

1. 뉴스저작권, '뉴스코리아'냐 '뉴스뱅크'냐
--> http://blog.daum.net/wearetheworld77/1275028

"콘텐츠의 위기다. 저작권을 법정단체에 신탁하고 형식을 표준화해 공동판매하거나 함께모아 검색되게 하자(뉴스코리아)"

"더이상 가면 공멸한다. 힘을 모아 포털에 뉴스를 유통시킬 때 '뉴스+광고' 형태로 바꿔 포털과의 광고수익 배분을 바꾸자(뉴스뱅크)"

국민들의 뉴스보기 습관이 인터넷으로 집중되면서 언론사들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수십·수백명의 직원을 두고 발빠르게 취재해 보도해도 인터넷 '불펌'으로 빛나기 어렵고 네이버나 다음이 주요기사로 뽑아주지 않으면 묻힌다.

내용 중략 ~~ < 본내용은 링크로 직접 이동후 확인 >

2. ◆알림◆ 연합뉴스 저작권보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871595

연합뉴스의 사전 허가 없이 연합뉴스 정보를 무단으로 전재, 방송, 복사, 저장, 배포, 전송, 전시, 판매, 왜곡, 변조, 개작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손해배상의 대상 또는 민.형사상의 법적소송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내용 중략 ~~ < 본내용은 링크로 직접 이동후 확인 >

3. “인터넷 저작권 보호 강화는 세계적 추세”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2/26/2007122600103.html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가 지난 21일 개최한 ‘뉴스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조사 연구’ 발표회에서 한국외국어대 문재완 교수(법학)는 “인터넷 포털이 헐값에 뉴스 콘텐츠를 통째로 가져 가는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주요 신문사들은 자사 사이트에조차 기사 전문(全文)을 싣지 않는다”고 밝혔다.

포털과 인터넷 사이트에는 맛보기로 간단한 요약기사만 제공하고, 자세한 내용은 신문을 사서 읽으라는 전략

내용 중략 ~~ < 본내용은 링크로 직접 이동후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