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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 IT/보안 이슈

MS, 비스타PC의 XP 다운그레이드 제공하고 있다...?


출처 : ZDNet Korea
원문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os/0,39031185,39161791,00.htm


MS는 비스타를 여전히 강력하게 내세우면서도 PC 제조사들이 비스타가 사전 탑재된 시스템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윈도우 XP “다운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허용했다. 레노버는 IBM 씽크패드 웹 사이트의 레노버 페이지 전체를 XP “다운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했고 로고까지 붙였다.


MS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XP로 다운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변경.


MS의 비스타 라이선싱 계약 조건에 따라 비스타 비즈니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을 구입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XP로 다운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지난 6월 MS는 비스타가 사전 탑재된 시스템을 판매하는 컴퓨터 제조사들이 PC 포장에 함께 넣어 주거나 고객에게 발송해 줄 윈도우 XP 디스크를 주문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MS는 발표문에서 MS나 PC 제조사는 최종 사용자 라이선싱 계약에 따라 최종 사용자에게 이전 버전을 공급해 줄 책임이 없다는 사실을 명시 하고 있다.
 
비스타가 문제시 되고 있는 부분


- 기능에 비해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너무 높다...

- 그래픽과 필요한 메모리 요구량이 높다.


PC 업체 분위기


HP, 게이트웨이, 그리고 그 외의 업체들은 MS가 기업용 비스타를 내놓은 지 거의 1년이 된 지금까지도 아직 XP가 탑재된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비스타는 1월부터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어, XP는 대부분 매장에서 철수된 시점이다.

그러나 XP에 대한 수요는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지난4월에 델은 소비자용 PC에서도 XP를 다시 옵션으로 포함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