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XP 오류보고 설정 / 경로설정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오류가 발생했다고 통보후 재부팅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 것은 버그리포팅시 재부팅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류보고 클릭후 오류보고 사용안함 설정

설정 클릭후

- 관리경고 보내기 체크 해제
- 자동으로 다시 시작 체크 해제

또한 특정경로를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출력되거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만,
윈도우 시스템 자체적으로 해당경로를 찾지 못해  프로그램이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도스에선 PATH 명령어를 사용하여 특정경로를 지정하였지만, 윈도우에선 UI 를 지원한다.

경로추가 : 환경변수를 클릭

새로만들기 를 클릭후 추가할 경로를 생성

<부가정보>

도스 시절엔 Path = 경로 지정으로 자주 사용하는 툴이 있는 경로를 미리 지정해놓기도 했지만.. 윈도우로 넘어 오면서 부터는 레지스터리 정보라고 하여...
파일 위치 .. 실행파일 경로 / 시작프로그램 경로 / 유틸설치경로 / 설치정보 / 사용자로그 / 등을 저장해놓고  특정 실행파일명을 입력시 기존 입력된 경로를 참고하여 빠른 실행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가 삭제될 경우 프로그램실행에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MSconfig.exe 입력하였는데 엉뚱한 프로그램이 실행되거나
아에 반응을 안보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MSconfig.exe 이 존재하는 위치

C:\WINDOWS\pchealth\helpctr\binaries 폴더에 msconfig 파일이 있는지 확인

시작 - 실행 - regedit 입력

MSconfig.exe 에 대한 레지스터리 경로 정보가 제대로 입력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해당 레지스터리 경로는 윈도우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실행파일이 존재하는 경로를

사전적으로 입력되어 특정 실행파일을 사용하려고 하면 해당정보를 참고하여 실행하게 된다.

그리하여 도스시절 처럼 직접 경로 지정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App Paths

하지만, 측정 악성코드들은  특정 보안제품 <안티바이러스제품 / 안티스파이웨어>를

실행불가 또는 실시간 감시를 무력화 하기위해 해당 레지스터리에 입력된 보안 프로그램파일 정보를 악성코드 파일로 경로위치를 대체되어 버려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레지스터리를 미리 백업을 해놓았다면 복구가 싶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경로 정보를 복구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