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할일이 없어 TV 를 켜는 순간 나온 영화...;; 데스노트
다시 보게 될줄이야... 이 영화를 보면서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복잡한 생각들 ...
목적을 위해서 어떤 수단이라도 정당화 .....
신도 아닌 인간이 한 생명의 죽음을 결정 .....
데스노트 내손에 들어온다면 어떨까...이름과 얼굴만 알면 누군가의 행동과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노트.. 인간의 수명을 먹이로 하는 사신..
데스노트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정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또다른 살인이라는 범죄가 정당화 될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라이토 : 정의를 구현을 위해선 범죄자는 살아져야 한다는 정의파..?
영화 중간 중간 보여지는 계획적으로 처단하는 모습은 정말 ... 인상이 깊게 느껴진다..
무섭기도 하고 ... 나중엔 정의구현이라는 의미보다 자신이 신세계의 신이며, 정의라는
독단에 빠지는 인물 ...
L : 천재 탐정 ..? 정말 천재라는 이미지보다 영화보면서 느낀 것은 와 많이 먹는다...
다양한 음식들 ~~ 아 그런데 저두 먹고 싶드라는 것... 저렇게 먹고도 살이 안찌네...;;;
사진출처 : 맥스무비 영화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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